사람다운 생활비 최저 월 300만원 인간답게 살려면 월 301만원 필요 경향신문 | 오창민 기자 | 입력 2012.06.07 15:24 | 수정 2012.06.07 16:28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일자리 지원'이 꼽혔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4인가구 기준으로 월평균 301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2.06.07
나의 행복지수는? 일생 중 행복의 시간은 얼마나 될까? 80년 동안 산 스위스의 한 노인이자신의 삶의 내용을 따져본 결과,잠자는 데 26년, 일하는 데 21년,먹는 데 6년, 차나 사람을 기다리는 데 5년,담배 피우는 데 3년 등이었지만,행복했던 시간을 헤아려보니불과 46시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독일의 대..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2.05.24
금일은 어버이날 금일 (2012..5.8)은 어버이날이다 양부모를 저승으로 보내고 처음 맞는 어버이날인가보다 맨 먼저 어머님께 죄송한 생각이 든다 무엇이라 이유도 없이 자식으로써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 같다는 죄의식이 밑바탕이 되어 감돈다 생전에는 내가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 이처럼 돌아가신..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2.05.08
베이비 부머들의 애환 한국인 베이비부머 40% "제대로 준비 못했다" 은퇴준비지수 100점 만점에 62점 `낙제`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준비가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의 20%만이 은퇴 후 가계 재무 상황에 만족하고 있고 예비 은퇴자 4명 중 1명은 현재 재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2.02.02
오늘은 김장하는 날 동행 / 최성수 오늘은 김장하는 날 저는 파을 다듬었습니다 코가 맵고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무우 15개를 수세미로 빡빡밀었습니다 어떤 녀석은 제 머리통만 했습니다 각씨는 절여온 배추를 다시 행구었습니다 그러다가 속포기를 떼어 배추가 달다며 제 입에 강제로 밀어 넣었습..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1.11.26
베이비부머들 '씁쓸한 명퇴' 베이비부머들 '씁쓸한 명퇴' 승진 길은 막히고 인사적체 눈칫밥 금융권 고위직에 많이 몰려 시중銀 등 잇단 희망퇴직 인력 재배치·자회사 발령등 산업계도 다각 대책 추진 서울경제| | 1956년생인 김형규(가명) 전 기업은행 지점장은 지난 2월 희망퇴직을 선택했다. 전후세대를 의미하는'베이비부머'인..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1.10.24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랍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 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답니다그래..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1.10.10
[스크랩]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립니다 한때나마 고운 인연이라 여겼던 그대들과의 시간들을 후회라는 낱말로 기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스쳐가는 바람과도 같은 지난 세월의 흔적들을 배신이란 낱말로 힘들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먼 훗날 그대 가슴을 헤짚고 지나는 순간이 온다면 반성하며 오늘을 회고할 수있는 진정 ..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1.09.25
[스크랩] 낙엽과 잔차질 너 - 이종용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오늘은 청명하며 적당히 바람이 부는게 잔차질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일년 중 이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낙엽이 질 때에는 우리 회원님 모든 분들이 꿀벅지가 되어 가고싶은 곳 그 어디 든 타야에 불이 튀도록 패..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1.09.25
고위공무원도 '무서운 퇴직'…한창때 은퇴설계 고위공무원도 '무서운 퇴직'…한창때 은퇴설계 [은퇴시작한 베이비부머 4인4색<4(끝)>]정부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머니투데이 | 송지유 기자 | 입력 2011.09.20 06:06 | 수정 2011.09.20 08:26 | [머니투데이 송지유기자][편집자주] '1차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은퇴가 시작됐다. 한국전쟁 이후 태어나 산..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