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는 바랄 뿐입니다 우리 마음이 얼마만큼 깨끗할 수 있을 까요. 우리 생각이 얼마나 높이 의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가를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추수가 끝난 빈들에서 남아 있는 이삭을 줍듯이 순결과 의로움과 사랑의 이삭이라도 주워 그것으로 빈 가슴을 채우고 살아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가 누..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5
[스크랩]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남성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인이나 병약자에게 서슴없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젊은이들에게서 쉽사리 보지 못하던 멋을 느끼곤 합니다. 마치 무엇..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5
[스크랩] 일일 청한 일일 선 ( 一日淸閑 一日仙 ) 一 日 淸 閑 一 日 仙 오늘 하루 맑고 깨끗이 살면 그 하루 신선(神仙)이 되는것이다 石仙선생 1943년 10월 충남 보령에서 출생. 현재 속리산 장각골에서 재물과 면예를 초월한 이기심없는 생애로 水石, 松竹月 친구들과 벗하며 신선처럼 살고 계신다. 선생은 천연계속에 들어 있는 하늘의 오묘하고 신비..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5
[스크랩] 千年의 禪 ▣ 千年의 禪 / 얼후&오카리나 명상곡 ▣ 1: 눈물속의 그대 2: 민들레 꽃길 3: 한 오백년 4: 아름다운 이별 5: 당신이 날 두고 떠날때 6: 여행의 길 7: 나그네의 눈길 8: 인생의 눈물 9: 꿈속의 사랑 10: 만행의 길 11: 정선 아리랑 12: 미 상 13: song of ocarina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5
[스크랩] 내려 놓으시게 ! 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 보이시는가 ?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5
[스크랩] 향기를 머금은 그대여 ! 향기를 머금은 그대여 ! 마음에 향기를 담고 염화미소 다향 마음속의 그림자 축원 아침안개 비원 만행 너르바나 바람의 노래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5
후회없는 삶이 무엇일까?(미) 후회없는 삶이 무엇일까? 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 우리넨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과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5
그대와 나랑은(미) 그대와 나랑은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가장 사소한 것들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우리 사랑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기를 원합니다.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함..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5
가을속의 차 한잔 가을속의 차 한잔 하늘 파란 낮의 햇살은 다정해도저녁 바람이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아직은 난 싫다 가을, 낙엽이 지는 가을이 인생의 황혼처럼 언제부턴가 내게 고질 병처럼 다가오는 듯 싫다 이런 날 진한 향이 나는 커피 한잔에 낙옆을 띄우고 가을을 타서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지난 여름날 끈적..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11.09.23
마음이 젊은 사람 115 마음이 젊은 사람 욕심과 비움도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입장과 남의 처지도 생각하는 사람 자성과 용서도 생각하는 사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으려 노력하는 사람 세상 이치에 감사하며 순응하는 사람 즉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