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 때는 말을 할 때에는 인내를 배우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소박함을 배우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본다 그리고 배려를 배우면 자신과 세상을 치료한다 - 윌리엄 마틴 - 남에게 하는 조언은 그 것이 아무리 옳아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지루하고 불쾌하기 마련이다 대개는 자신의 판단과 분별..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5.02.21
부부[夫婦] * 부부[夫婦] * 며칠 전 상견례가 있었다. 딸램이를 잘 키웠노라 들었을때 기분이 묘했다 딸이 잘 따라주었다고 생각할 뿐 잘 키운건 없다 돌이켜보면 젊은 그 시절에는 영원히 행복하리라 믿었지만 살아오면서 가끔은 다툼도 있었다 무엇보다 기분이 묘한것은 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되었..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5.01.29
동물 사랑 실화(사자) 이야기는 1969년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그리며 런던을 찾은 스물넷 청년 에이스와 존은 해롯 백화점의 동물 코너에서 새끼 사자 한 마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 런던의 가난한 여행자들은 주머니를 탈탈 털어 새끼 사자를 집으로 데려오고 이 아기사자에게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Christi.. 사색방/기타 식솔 2014.01.08
사랑으로 웃음으로 사랑으로 웃음으로 '사랑' 우리말 중에 가장 많이 쓰는 말 가장 흔한 말 사람들은 나름대로 사랑받고 있으며 그 사랑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런 착각속에 살아간다 사랑이 있어야 즐거운 삶이며 건강한 삶이기에 그렇게 애착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랑이 행복하고 따스한 것은 ..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4.01.05
낀 세대 우리세대 낀 세대 우리세대 내 생애 잘 살아왔든잘못 살아왔든여러 일 다해보고 여러 쓴 맛 다 맡아보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삶의 오솔길에서 만난 이와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그리움인들 없겠는가마음이 허약하다고 사랑을 모르겠는..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4.01.05
상속과 증여 자산 규모는 커지지만 호주제가 폐지되고 이혼율이 높아져 가족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상속과 증여를 둘러싼 분쟁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상속과 증여에 대한 개념과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각지 못했던 문제에 봉착하기도 한다. 과연 상속과 증여는 무엇이고, 그 차이는 무..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3.05.22
日常 壹期 (一想 日記 - 팔불출) 日 常 壹 期 오늘도 어제처럼 반복되는 일상인데 말없이 내 옆을 지키는 이는 지아비의 아직 덜 떨어진 건강을 신경쓰며 정성껏 식사를 챙깁니다 누구나 저마다 많은 추억을 갖고 있으면서도 일상적인 생활에 젖어 잊고 살기 마련입니다. 그럴때 가끔씩 내게 영원할 것 같았던 젊었던 그 ..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3.05.02
휴 식 play 먼저. 휴 식 아들 놈이 "아빠 블로그 올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해"서 보내온 사진을 보고 머리도 식힐 겸(휴식) 끌쩍여 본다. 무슨 일이든 때가 있는 모양이다. 치매 예방 시험 치곤 머리아프다. 밤 벗꽃을 핸폰으로 야간 에 찍는 건 정성이 필요하다 기특하지 않는가? (지 애비를 닮아서....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