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붐 세대가 빠진 함정들 노후자금 5억으로 안심?…집 빼면 ‘속빈 강정’ "은퇴자금으로 5억원 필요" 평균자산 5억 4000만.충분? 사는 집 빼면 7100만원 뿐 ○ 지금까지는…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가 베이비붐 세대 500명(은퇴자 456명, 비은퇴자 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한 결과 이들은 은퇴자금으로 5억 원 정..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0.07.06
베이비 청춘 우리네 베이비부머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배고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행복이 뭔지 즐거운 인생이 뭔지 알만 하니까 사회에서 은퇴하는 참으로 서글픈 인생 베이비부머입니다.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삶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0.06.02
광주항쟁 - 퇴색되어서는 안된다 광주 민주항쟁 퇴색되어서는 안된다. 오늘은 사진 자료가 바닦이 나서 자전거를 타고 하늘 공원을 찾았다. (누구는 시간 많은 사람이니 실컷 찍어서 올리라고 말하겠지만) 매일 찾아주시는 내 카페와 블로그 방문객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할까. 더불어 죽마고우에게 다소간의 쉼 시간을 줄 수 ..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0.05.31
즐거운 노년 즐거운 노년 늘상 사람들은 노년의 삶을 상실의 세월이라고들 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음 다섯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 누구나가 꼭 맞이하게 될 노년 지금부터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노년도 풍요로울 수 있다 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0.05.31
불편한 10년’ 어찌할꼬 불편한 10년’ 어찌할꼬 기대수명 78.6세인데 건강수명은 68.6세 《‘큰 병이 나면 어떻게 하나…?’ 》 은퇴자들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문제 중 한 가지로 꼽힐 만한 항목이다. 나이가 들면서 심신이 약해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데다 과거에는 영문을 모르고 겪던 불편함이 의료기술의 발달로 질..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0.05.25
의료비 - 노후생활 최대 변수 노후생활 최대 변수 ‘의료비’ 노인인구 1.4배 늘어날 때 의료비는 3배 가까이 증가 의료비보험 선택 아닌 필수 특히 평탄하던 은퇴 생활을 갑작스럽게 뒤흔드는 변수는 생활비 부족이라기보다는 목돈이 들어가는 큰 병치레라고 할 수 있다. 자녀들에게 은퇴한 부모의 병 수발과 치료비 조달을 모두 ..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0.05.25
오뚜기 8회 8회의 샛별 냇물이 흐르듯 시간은 자꾸 흐른다 삶의 역사가 그렇듯 우리네 인생도 잘 살어왔거늘 인생 절반을 넘어서 이제 무얼 기다리기보다 현실에 충실하면서 잊을건 과감히 잊고 좋은일만 가슴속 깊이 넣어 이래도 동무 저래도 동무 산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은 마음으로 이해와 화해로서 포용의 ..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0.05.12
은퇴노인이 늘어나는 정지된 도시 - 신도시 2018년(4934만 명)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되는 동시에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한국도 주거 중심 신도시들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덫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은퇴 노인만 남은 ‘정지된 도시’ 일본은 1961년 오사카(大阪) 인근의 센리(千里)신도시를 시작으로 신도시 개발을 본격화했다. 1960..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0.05.11
고령화에 따른 한국 신도시의 미래 일본의 신도시 쇠락을 통해 본 한국 신도시의 미래 60, 70년대 단카이세대 몰린 ‘꿈의 뉴타운’ 지금은 은퇴노인만 남아 ‘황혼의 올드타운’ 오사카 인근 센리신도시 (주민 29%가 65세 이상 노인.접골원-실버병원만 명맥) 일본 도쿄(東京)역에서 급행전철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다마(多摩)신도시. 인구.. 사색방/서글픈 베이비부머 2010.05.11
자식 목소리. 따르릉 따르르르릉 . . 오늘도 이모님댁에 가셨나? ㄱ자로 굽은 허리에 무릎까지 고장나 고생하시면서 "자식보다 4남매 중 유일한 형제간이 더 편하신가보다" 생각하며 약간은 서운 섭섭한 여운에 잠기는데 저쪽 수화기에서 "여보쇼" 쩌렁한 엄니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 " 막둥이 요" "아이고 내새끼.. 사색방/58 개띠의 삶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