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의 샛별
냇물이 흐르듯 시간은 자꾸 흐른다
삶의 역사가 그렇듯 우리네 인생도 잘 살어왔거늘
인생 절반을 넘어서
이제 무얼 기다리기보다 현실에 충실하면서
잊을건 과감히 잊고
좋은일만 가슴속 깊이 넣어
이래도 동무 저래도 동무
산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은 마음으로
이해와 화해로서 포용의 장을 열어 보자
우리의 고향지기 재영이가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 선전하고 있단다
승리에 깃발을 꽃을때까지
뒤에서 말없이 응원해준
이서방 노서방 김서방 또 서모아가씨
많은 동무들이 밀어주고 당겨주어
만세 삼창을 외쳐보자
동무야 조금만 고생하면
반짝빤짝 별은 영원무상 진리이니까
막강 8회의 샛별이 되어다오.....
--- 인규 상수 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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