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을 걸지마 !! 09년 11월 29일 이달도 하루밖에 남지 않은 마지막 일요일 밖엔 부슬 부슬 찬비가 내리고 있다 겨울이면 당연히 하얀눈이 내려야 하지 않는가? 날씨가 이러하니 귀중한 일요일을 이렇게 떼우고 있고나 금년 초봄 그러니까 09년 02월 13일에 눈이 오는 사방을 우리집 옥상에서 디카로 찍은 사진이라도 봐야..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09.11.29
이렇게 라도 볼 수 만 있다면..... 애원 / 진시몬 153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은 이제는 다 줄 수 밖에 이사람 일 거라고 이사람 뿐 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앞에 놓여있는 이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 한다고 행복 하다고 이렇게 라도 볼 수 만 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 계절은 가고 오는데/11월 2009.11.20
지울 수 있을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 계절은 가고 오는데/11월 2009.11.15
그래도 한가닦... 너를 안고 잠들 그날까지 내 맘 담아 비야 내려다오그녀가 비를 볼수 있도록비를 바라 보면서 이 노랠 들을수 있게적셔다오 그녀의 마음까지도그녀를 위해 만든 이 노래 이노래 바칠께 들으면 내 생각 할수있게보이지 않는 벽에 갖혀 갈수없는 내 마음을 조금만 헤아려 줄 수 있겠니 사랑해 이 말도 .. 계절은 가고 오는데/11월 2009.11.12
여로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플레이 버튼 떠블 클릭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 계절은 가고 오는데/10월 2009.10.30
어느 가을날 모처에서 식사중에 울러오는 이 노래가 너무 정겨워서 돌아와 이 노래를 주제로 엮어봅니다. 가을이라는 낙옆이 아닌 단풍이라는 하나로만 잠시 감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145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꽃속에 숨어잇는 작은 나비가 보이시나요?) 낙엽 떨어..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09.10.29
내 나이가 벌써~~ 내 나이 52 ! 언제부턴가 낚시가 귀찮아졌습니다. 그게 이것 저것 챙기기 싫어지는 나이가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천성이 물 비린내를 좋아하던지라 지능 없는 물고기를 가짜 먹이로 유인하는 낚시가 눈에 꽂혔습니다. 한때는 저 물속에 있는 고기가 다 내꺼라는 생각으로 산 적도 있었는데.... ..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09.10.10
팔월 한가위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소서!!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하여라~~ 민속 고유의 명절 추석이 내일 모래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은 연휴가 짧아 귀성길 혼잡이 예상된다고 합니다만 고향가는 발걸음이야 사뿐사뿐 동심 그때의 기분아니겠습니까. 승용차 운전하시는 분들 사전 정비를 철저히 하.. 계절은 가고 오는데/10월 2009.10.02
마음이 젊은 사람 115 마음이 젊은 사람 욕심과 비움도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입장과 남의 처지도 생각하는 사람 자성과 용서도 생각하는 사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으려 노력하는 사람 세상 이치에 감사하며 순응하는 사람 즉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09.09.17
가을 풍경 남한강쪽은 여일히 연무가 끼어있고 물 좋다는 옥천 철길옆은 맑디 맑은디 역광을 잡아보고 곧 추석이라 시골풍경 대신 강 건너 저 산밑이 있다가 양평쪽으로 돌아서 갈 옥천 이 사진보고 노래 제목 생각했어 (추가열이 부른 "코스모스피어 있는길" 로 하려다가 녀자가 부르는게 개안을꺼 같어서~) 뭘 .. 계절은 가고 오는데/9 월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