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그리며 런던을 찾은 스물넷 청년 에이스와 존은 해롯 백화점의 동물 코너에서 새끼 사자 한 마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 런던의 가난한 여행자들은 주머니를 탈탈 털어 새끼 사자를 집으로 데려오고 이 아기사자에게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Christioan)이라는 이름도 붙여주었습니다
사람들에게도 잘 다가가고 애교도 많은 사자로 길러졌습니다 크리스티앙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었고, 크리스티앙도 그녀들을 잘 따랐습니다
어려울정도로 (몸무게가 무려 83kg) 급속도로 자랐습니다
그래서 두청년들은 크리스티앙을 야생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하여
그렇게 크리스티앙을 보낸후 1년이 지난 1972년 초에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을 만나러 케냐를 방문을 결심합니다
사람들은 "사자는 맹수다" "공격할지도 모른다" 걱정하며 극구 반대했고 "크리스티앙은 우리를 기억할것이다" 라는 굳은 믿음으로 케냐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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