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가고 오는데/6 월

긍정과 낙천적인 생각

草 雨 2010. 6. 12. 06:55

 


긍정과 낙천적인 생각



내입에서 부정적인 말이 나오면 나의 뇌는
계속하여 부정적인 단어를 생성해 낸다

해결할 수 있는 일 마져도 그쪽으로는
생각하지도 않고 할 수 없는 자료만 찾아낸다
그 결과 '안 된다', '불가능하다'고 확정에 이르게 한다.


가능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말부터 하자.
'잘 풀린다'는 한마디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낙천적인 말로 두려움과 불안을 없애면
뇌는 차차 긍정적인 말을 찾으려고 한다.

이어서 자신감이 생성되고 자기도 모르게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나에게 도움이 된다."
"노력하면 내가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

이렇게 말을 하면 두려움이
물러날 뿐 아니라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

실례를 들어보자.

미국에 슈퍼마켓 체인점을 2,000개나 갖고 있는
페니(J.C.Penney)에게 그의 아버지는 임종자리에서
"너는 반드시 해낼 거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당시 그에겐 유형 자산이나 현금이 없었으며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처지였지만,

그 순간부터 페니는
왠지 어떻게든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페니의 체인점은 수많은
불가능한 상황과 낙담의 순간을 딛고 태어났다.

페니는 의기소침 할 때면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리곤 했으며,그러면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든
돌파해 나갈 수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58세 때 또한번의 시련이 왔지만 다시 재산을 모았으며

불과 몇 년 사이에 이전보다 더 많은 점포를 운영하게 되었다.

페니는 자아 이미지에 자신이 성공할 사람이라는
심오하고 굳건한 신념을 새겨 넣어
그것을 든든한 기반으로 삼았던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건전한 두뇌에서 나온다

찌든 담배연기와 갖혀있는 마음은 생각마져 좁혀지게 한다

 

하루에 한번 적당한 운동과 독서와 음악을 접해야한다

적당한 운동 후에 샤워를 마친 상쾌함이나

한권이 소설책을 읽은 뒤 뒤따르는 뇌속의 상상의 세계를 느껴본다

어떠한 장르의 음악이던 듣고 나면 흥얼 거림이 뒤따를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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