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돈이란 물질적인 가치 체계의 기준이다.
돈의 위력은 먹고 살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면 많을 수록 좋을까?
다다익선이라는 말을 돈에 비유하기엔 옳치 않을 것같다
물질 만능은 곧 정신적 풍요를 넘어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망각하게 만든다.
그래도 좋으니 돈 벼락 한번 맞어봤으면 하는 이가 바로 나다
불로소득이나 횡재를 하여 오히려 불행해지는 사람들을 본다해도
나는 안 그러면 될 것아냐 하면서...
인간은 태어나면서 그릇의 크기가 정해진다
과연 나의 그릇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나는 그 그릇의 크기에 비해 소화할 수있는 능력은 되는가?
뱃심이 없어 설사하고 뒷심이 없어 불안해 하고
없는 이를 배척하고 있는 이를 불신하며
나만의 그릇을 지키려고 독안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돈이 꿈이라면,
그 꿈으로 인해 그 사람 인생이 불행해 질 수도 있음이다.
돈과 그 정신과 노력이 적당한 조화를 이룰 때
쉽게 젖어있는 물질만능의 허상에서 헤엄쳐 나올 수 있자 않을까?
돈으로 편리한 집은 살 수 있어도 행복한 가정을 살 수는 없고
최상급의 침대는 살 수 있어도 최적의 잠은 잘 수가 없으며
돈으로 시계는 살 수 있어도 흐르는 시간은 살 수 없다
책은 얼마든지 살 수 있어도 결코 삶의 지혜는 살 수 없고
돈으로 지위는 살 수 있어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은 살 수 없으며,
쾌락은 살 수 있으나 마음속 깊은 곳의 기쁨은 살 수 없는 것이다.
----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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