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금 이대로가 행복입니다 Standing In The Rain - Ranum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지금 이대로가 행복입니다 나는 왜 남들처럼 행복하지 못할까? 나는 왜 스트레스를 안 받는 날이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는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이랍니다 엊그제 동네 10년 선배가 잔..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8.12
[스크랩] 우리는 바랄 뿐입니다 첫사랑 - 장윤정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우리 마음이 얼마만큼 깨끗할 수 있을 까요. 우리 생각이 얼마나 높이 의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가를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추수가 끝난 빈들에서 남아 있는 이삭을 줍듯이 순결과 의로움과 사랑의 이삭이라도 주워 그것으..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7.27
[스크랩]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해 말도 못하는 - 이창용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별빛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사랑은 고통입니다. 입술을 깨물며 다짐했던 것들을 우리 손으로 허물기를 몇 번 육신을 지탱하는 일 때문에 마음과는 따로 가는 다른 많은 것..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7.19
이렇게 살게나 ! 이렇게 살게나 ! 친구여!!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우는 소리,헐뜯는 소리,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알고도 모르는 척,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친구여!!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 마소.적당히 져 주구려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그..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6.26
一日淸閑 一日仙 (일일청한 일일선) 一 日 淸 閑 一 日 仙 오늘 하루 맑고 깨끗이 살면 그 하루 신선(神仙)이 되는것이다 石仙선생 1943년 10월 충남 보령에서 출생. 현재 속리산 장각골에서 재물과 면예를 초월한 이기심없는 생애로 水石, 松竹月 친구들과 벗하며 신선처럼 살고 계신다. 선생은 천연계속에 들어 있는 하늘의 오묘하고 신비..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5.28
추억과 미련 추억과 미련 세상을 살다 보면 때때로 친해보고싶고 좋아해 보고싶고 사랑해보고싶고 그러다가 밉고도 미워지는 사람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때때로 가슴아픔과 괴로움이 생기게 됩니다.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그녀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가슴뛰던 기쁨뒤엔 아픔도..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5.24
가정이란..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옮긴 글)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5.20
자존심을 버리면...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5.19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우리는 관상을 본다는 말을 자주한다 얼굴은 그사람의 표상이다 내맘에 안드는 일을 마주 할 때 불평하는 마음을 가능한 멀리해야한다. 불평하는 마음을 자꾸 갖다보면나도 모르게 얼굴에 나타난다 부은 얼굴의 표정이 습관화됨에 따라 보기 싫은 주름살이 얼굴에 새겨진..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5.19
부자와 빈자의 차이 부자와 빈자의 차이 하바드 경영대학원의 리처드 S. 테들로우 교수는 '아무 편견이 없는 것이 바로 돈이기 때문에 돈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돈을 존중한다는 것은 사실 자신의 삶을 향상 시키고 싶다는 뜻이기도 하다. 돈을 결코 한군데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 가.. 계절은 가고 오는데/사색의 시간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