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유~머

유머 22

草 雨 2019. 3. 30. 22:49


1.응큼 유머

젊은 과부가 혼자사는데 이웃집 머슴놈이 밤마다 찿아와서 덮치고 달아났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과부
머슴놈의 겁탈을 막으려고 머리맡에 부엌칼을 갖다놓고 잤다

그러던 어느날밤.
그머슴놈이 또찿아와 불법무기를 빼들고 과부의 옥문으로,, 쑤욱,,  집어넣는 순간....
잠결에 놀란 과부가 머리맡에 놓아둔 부엌칼을 잡으려고 두손을 휘 저으며.
칼!칼!카!카!카!르.......음
하면서 사지에 힘을 팍 주더니 하는말...

빼면 듸져,,



2. 치마는 바람에 날리고 ~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때마침,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 . . . .
바람이 더욱 거세져 노 팬티한 여자의 치마를 날려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얘기했다.
"저 ~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

그러자 그 여인,

"이것봐요 !


사람들이 쳐다보는 건
40년 된 중고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거라구요 !"



3. ???

친구들과 대화중에
한친구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라면서 애기를 했다.

80이 넘으신 돈많은 혼자사시는 할아버지가 30대젊은 부인을 맞아 결혼을 해서 초야를 치루게 됐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한사람이 죽었다.
"누가 죽었을까"??.

친구들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겠지하고 말하니"!!

"틀렸네요"~~~

이때  지나가시던 아주머니 말씀이 "젊은여자가 죽었을껄 아마"!!
"왜요"??.하고  친구들이 물으니~~~

아주머니 왈~~~
"유효기간이 지난걸 먹었으니까"??

ㅋㅋㅋ ㅎㅎㅎ~~~?????




4. 내가 몇번 째냐구 ?


신혼부부가 첫날밤에 사랑을 나누었는데,

신부가 너무 능란해서, 의아했던 신랑이 물었다.

"내가 몇 번째야?"

"뭘, 그런 걸 다 물어?"

신부는 대꾸없이 벽만 쳐다보고 있었다.

미안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한 신랑이 신부를
툭 치면서 작은소리로,

"몇 번째냐구?"

그러자 신부가 고개를 획 돌려 짜증 내며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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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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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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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고 있어,~쨔쌰,!"


5. 신혼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다.

 신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자기 난 요즘 꿈에 매일  
 남자의 그것만 보여요"
 
 "신혼이라 그럴꺼야

아무리 신혼이라도  내가 이렇게 확실히  사랑해 주니까  그 기분이 꿈에까지  이어지는거라구."
 
 "근데 어제 꿈은..." 


 "어제 꿈이 어땠는데?"
 
 " 글세 내가 남자의 물건  경매장엘 갔지 뭐예요.

 긴것은 만원, 굵은것은 이만원, 굵고 긴것은 삼만원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것도 보았어요.
 
 "그래?....
 그럼 내것은 얼마에 팔렸어?"
 
 "당신것은 팔리지 않던데요?"
 
"왜?   너무 비쌌던 모양이지?"

" 아뇨,  너무 작아 샘플로 돌리더라구요"~~ㅋㅋㅋ  -ㄴ?



6.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 검은 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물었다.
  “무슨 맛이 느껴지느냐?”

  “짠 맛입니다.”
“그래, 그건 네가 짠돌이라서 그렇다.”


이어 그 옆에 앉은 제자에게 간장 맛을 보라고 했다.
머리를 굴린 제자가 점잖게 말했다.
“아주, 단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 원 샷! ~~~~~~

ㅋㅋㅋ


7. 한석봉 시리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 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 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 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여라.

잠시후.....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머니 : 우핫핫~ 당연하지!!!

- 미리 썰어 놓은 떡을 바꿔 치기한 어머니

                     푸.........ㅎㅎㅎㅎㅎ


- 약삭빠른 어머니 -



8. 소녀의 근심


어느 시골마을 다섯살 먹은
어린 소년과 세살 먹은 소녀가 살고 있었다.
소년과 소녀는 TV를 많이봐서 그런지 만나면 서로 껴안고  뽀뽀도 하더란다.
어느날 소녀 걱정이 되는듯 소년에게  물었다.
 
''얘!! 우리 이러다가 사고치면 어떡하니?"
그러자 소년 왈....
"너는 별 걱정을 다하는구나!!
우리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냐?"  -17.3.26-2.1




9.

시골 깡촌에서 살던 처녀가 난생처음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
처음으로 갔던 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져 오라고 했다 .
그런데  시골처녀가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하면서 서 있는 것이였다.

주인이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그냥 서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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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예~~!"   . ....헉




10. 까마귀 고기의 진실


시도 때도 없이 덤벼드는
남편 때문에 힘들어하던 부인이 있었다.

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은 부인이 어렵사리 까마귀 고기를 구하여 남편에게 먹였다.

기억력이 떨어지면 그 생각도 까맣게 잊어버릴 테지.부인은 모처럼 한 시름 놓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부인의 그런 기대는 반나절이
채 안 되어 산산조각으로
박살이 나고 말았다.

남편은 그 생각을 까맣게
잊어버리기는커녕 오히려 그 전보다 더 극심하게 덤벼들고 있었다.

해도 해도 너무 하잖아요.오늘 벌써 몇 번 째예요.

부인은 기진맥진하여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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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번째라니? ..

오늘 처음 이쟎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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