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유~머

유머 21

草 雨 2019. 3. 30. 22:16

1. 못생긴 여자의 슬픔


어떤 못생긴 여자가 있었다.
어찌나 못 생겼던지 수많은 남자들 아무도... 그녀를 쳐다보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여자는 캄캄한 밤에 방황하기도 하였지만 워낙 작은 키에 어린이로 오해를 받기 일수였고 

야단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여자는 인신매매범에게 라도끌려 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캄캄한 밤길을 걷다가 마침내 인신매매범에게 붙잡혀 차에 실려졌다. 

차가 떠나 한동안 가다가 인신매매범들이 실내등을 켰다.
그리고 이내 여자의 얼굴을 바라 본 인신매매범 들이 소리쳤다. 


" 야 ^ 내려 ^ 빨리 ! "

그러자 여자가 못 내리겠다고 버티면서 인신매매범 답게 행동 하라고 소리쳤다.
못 내리겠다며 버티는 여자를 두고 위협과 협박을 해도 말을 듣지 않자 답답한 인신매매범들이 카폰으로 두목에게 전화를 했다.

" 못생긴 여자가 절대로 차에서 안 내리겠다고 버티는데 어떡하죠 ? " 
" 죽 어도 못 내린데 ? " 
" 예, 형 님 ! "

그러자 침묵이 한참을 흐르더니 두목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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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  차를 버려 !! "



2. 주태백 소개팅녀


어느날 한 여자가 동창의 소개로 한 남자 를 소개 받았다.
그런데 그 남자는 너무나 멋진 남자였기 때문에 여자는 그만 그 남자에게 반해서, 늦게까지 남자와 술을 마시고 춤을 추었다 .
한참후 여자는 자신이 쓰러진다고 느꼈는 데, 그 이후로는 아무런 기억이 없었다.
일어나니 어느 호텔 방안이었고, 자신의 옷이 모두 벗겨져 있는 것이 아닌 가.

그녀는 너무나 분하고 황당해서 남자를 향 해서 소리쳤다.

"야이, 짐승같은 놈아,
나를 어떻게 한거야. 책임져!"

그러자 남자는 조용한 목소리로  이렇게 뇌 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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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제 똥 쌌어. 더러운 년아 !!"



3. ?아빠와 옆집 아줌마~? -ㄴ


부인이 이틀 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

엄마!!..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

?~

알았어!!..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같이 얘기 해야돼.....!!
알았지....?

?~

응..!..거짓말 안하고 애기할께...!!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왔다.
부인은 화가 나서 소주 한병을 단숨에. 그리고는 짐을 꾸려 나가면서 말했다..

?~

나..!!..지금..!!..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

왜..?..왜그래..?..당신..?

?~

너..!!..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 것 다시 말해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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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
엄마랑 우유배달부 아저씨랑하는거 그렁거 했어..!!




4.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 검은 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물었다.
  “무슨 맛이 느껴지느냐?”
  “짠 맛입니다.”
“그래, 그건 네가 짠돌이라서 그렇다.”
이어
그 옆에 앉은 제자에게 간장 맛을 보라고 했다.
머리를 굴린 제자가 점잖게 말했다.
“아주, 단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 원 샷! ~~~~~~

    



5. 할머니의 누드
시엄니가 저녁에 며느리방에 가보니, 며느리가 홀딱 벗고 있었다.
놀란 시엄니
" 아니, 넌 왜 다 벗고 있니? "
"어머니, 모르셨어요? 밤엔 이게 정장이쟎아요 ~"

시엄니 충격받았지만, 본인도 해보기로 했다.
본인 방에서 올 누드로 남편을 기다렸다.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홀딱 벗은 할마시를 보고 놀랐다

"아니, 이 망구가 왜 홀딱 벗고 있어? "
"여보, 밤엔 이게 정장이라우" 
할아버지가 뭐라 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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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려입지~"


6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여기 사과가  스무개 있다고 치자 여기서 다섯개를  먹으면  몆개가 남지 ?
맹구가 자신있게 외쳤다   다섯개요
아니 어째서 ?
자신감에 찬 맹구가 하는말....
우리엄마가 그랬는데요 ...
먹는게남는거 랬어요..
ㅋㅋ




7. 순결바친 처녀  
"두 남녀가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하면서 사귀던중
어느 날,
초조해진 처녀는 애인에게 순결을 받쳤으니 빨리 결혼을 하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하는 바람에 할 수없이 처녀는 따져 물었다.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 말을 꺼내지도 못해요"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나요? 아버지 예요?"
"아니요!"
"그럼,  어머니... 형제들인가요?"
"아니요!!"

"그럼,  대체 누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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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누라가 적극 반대해요!!"

뭐라구~!  컥~!!   ㅋㅋ


8. 나 웃다가 배꼽 빠져~~ ㅋㅋㅋ
충청도 산골에 사는 어린 삼순이가 서울로 상경해 치솔 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서 어린 삼순이가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삼순이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렸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삐거득~
수줍은 삼순이가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둘 사정이 생겼어~유 "
하면서 사직서를 내밀었다.

사장은 착실한 삼순이가 회사를 그만 둔다는 말에 놀래면서
"무슨 사정이 생겼어?.
말해봐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와줄 테니까.~"
"말할 수 없어유... 부끄러워유~"
"괜찮아 말해봐.~ "
삼순이가 머뭇거리다가 직업병에 걸렸노라고 그래서 더 이상 할 수가 없노라고 말했다.
사장은 더욱 놀래서 "직업병? 그러면 우리 공장에서 생긴 병이라고?"
"네~"
"무슨 병인데?"
대답 대신에 삼순이는 치마를 살포시 끌어올리고는 팬티를 조금 내리더니...
"치솔 공장에서 몇년을 일을 하다 보니까 글쎄 여그까정 솔이 났어유!"
사장은 눈이 반짝 빛나면서 그제서야  한숨을 놓았다. 

 "그것은 병이 아니고, 네가 이제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야, 그러니 안심해라^^!"
열심히 삼순이에게 설명을 해주어도 삼순이는 막무가내로 아니라고 직업병이라고 울기만 했다.
하는 수 없이 사장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서
"나도 그래..."
하고는 살짝 보여 주었더니 삼순이가 덥썩 사장의 거시기를 붙잡고는  
"어머나, 사장님은 자루까지 있네유?"
하고는 신기한듯 한참 동안을 바라보며 조몰락 거리던 삼순이가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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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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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치솔공장 사장 자격이 있네유^^
치약까지  나오니께유?!"~~!!!



9. 'ㅅㅂㄴ'

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목록 중에  'ㅅㅂㄴ'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딸이 엄마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이 누구야?"

엄마 :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시발놈'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이런...아냐! 시발놈이라니?
바보냐?
서방님이야... 서방님" 




10. 낮에 딱 한번만 하자...ㅋㅋ


어제밤을 회사에서 야근한 남편이 오늘은 조금 이른 귀가를 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차려 주고선 아이들 학원가는거 도와주고 나니...
작은녀석은 태권도장을 가고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습니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갑자기 이러는거예요~
●부인: "음~ 애들이 없으니까, 좀 이상하다"
●남편: ""뭐가?  우리 애들 없을 때 딱 한 번 어때?"
●부인: "뭘?"
●남편: "그거 있잖아. 빨랑 자리 펴~ "
●부인: "좀 그렇지 않어? "
●남편: "그렇긴 뭘 그래... 애들 없을 때 조용히 좀 하자 응?"
●부인: "하여튼.. 어지간히 밝히기는....."
●남편: "거실에서 하자"
●부인: "알았어..... 확실히 해야 돼?
애들 오기전에 빨리하고 끝내야지"

●남편: "너무 빨리해도 재미 없잖아?"
●부인: "그럼 천천히 하지 뭐."
●남편: "이리와 어서~ 빨랑... 오랜만에 하니까 어색하다 그치"?

●부인: "조금 그렇네~~
아~근디.... 뭐야 이게.. 애게게 하자마자 싸면 어떡해~"
●남편: "하도 오랜만에 하니까 영~그러네~"
●부인: "뭐야? 큰소리 뻥뻥 치더니?"

그때... 초인종 울리는 소리...
●부인: "누구세요?" 
●딸: "엄마! 나야~ 공주"
●부인: "여보! 빨리 치워~~공주가 왜 왔지?"

당황한 남편은 싼 것 치우고 자리 펴 놓은 것 치우느라 진땀을 빼는데...

글쎄...
우리 공주가 피아노 교재를 놓고 가서 다시 왔답니다.

●부인: "다시 한번더 할까?"
●남편: "아이고~ 됐네~ 이 사람아" 

모처럼 오랜만에 남편과 고스톱 한번 재미나게 치려다가 미수에 그친....
그럼~남편이 싼게 뭐였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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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였습니다." 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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