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한해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선남 선녀님들이시여~~
황소같이 듬직하게..
기대와 각오가 남 달랐던 그런 한해가
이제 마지막을 고하나봅니다..
오직 사랑이란 한 글자로
모자란 저에게 관심과 칭찬을 주신
곱디 고운 님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평생에 한번 맞는다는
백호의 한해가 불과 6시간이면 우리에게 옵니다.
기원하고 기원하옵건데..
새해에도 오신 님들 한분도 빠짐없이
가내 사랑과 건강과
행복을 비옵니다..
그리고
꼭 돈 벼락맞으십시오!!
그리고
제가 그토록 염원하는 전원생활이
새해에는 꼭 이루어져
블로그에 오신님들 모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한결같은 기원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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