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가고 오는데/12월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

草 雨 2010. 12. 18. 03:30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1991)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박정수가 직접 부른 버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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