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휴로 인해 이번 명절때 못 내려간 친구덜이
자기 고향마을이 보고싶을까봐서
편집은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사진부터 올리오니
강십아
"사진 올리는 곳"으로 퍼 날리지 말그라
여그가 느그 마을인께
방죽골이란 촌명이 정확한지는 모르겄어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겨
에겡~~ 바쌱 마른 저수지 좀 봐바
어릴적 그리도 크게 보였는데 말여
신기한건 저 가운데 돌막이가 참 반갑더구먼
뒤돌아서 봉께 개량한옥이 눈에 들어오더군
개인 프라이버시땜시 날릴까 하다가
우리네 고향이란게 너무나 보잘게 없는것 같아서 걍 뒀어
주인나리님께 양해 좀 구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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