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방/58 개띠의 삶

고향산천시리즈 - 구산2구

草 雨 2009. 10. 5. 11:08

 

 

광영 모퉁이를 돌아 좌측으로 삼성리

 

 

 

삼구동 입구에서 본 삼성리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장면이 보이는 삼성부락

 

 삼구동 초입 마을 안에 왠 식당이 들어서고

 

 삼구동 초입 다리건너기 전

장마가 지면 어르신들이 다리 걷어붙이고 업어서 등교길을 건너던 그 개울위에

지금은 왜소해 보이는 다리가 놓이고

 

말자 댓글에 미안 시러버서 찾아보니

내동 들어가는 구루마길에서 잠간 삼구동을 보면서

멀리 잡힌 풍경이 뒷산과 잘 어울려보인다

삼구동 입구에 버티고 선 느티나무를 클로즈업하다보니 파랗게... 

 

음악은 말자가 좋아하는 뽕짝으로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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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으면 좋다.가장 여유롭고.보람있게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다.그럼으로 사진속으로마 느끼고,사진이 선명하고 뚜렷이 잘 나왔구나.가만히 앉아서 고향산천을 손바닥으로 훑어보니.새삼 와닿는 기분이다. 09.10.06 07:52
여유라기보다 관심이다.난 내고향에 미련이 없는 사람이다.허나 다른 칭구덜이 볼거리가 너무 없어서 엮어보았을뿐......... 09.11.03 22:53 new
 
참 좋은친구야 고향을 그리기는 하지만 찿지못하는 친구들에게는 참으로 좋은 기억이잔아 역시 종수는 넉넉한 마음이있어 감사해? 영숙 09.10.06 08:16
ㅋㅋㅋ 흐미 기분 좋은거.....사위 볼라치면 마음도 바쁠턴디... 누구보다 풍성한 가을이 되겠구먼..부러버라.......... 09.10.06 22:09
 
그래 뽕짝 조~타 09.10.09 22:39
딱이지?? 09.11.03 22:53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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