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 모퉁이를 돌아 좌측으로 삼성리
삼구동 입구에서 본 삼성리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장면이 보이는 삼성부락
삼구동 초입 마을 안에 왠 식당이 들어서고
삼구동 초입 다리건너기 전
장마가 지면 어르신들이 다리 걷어붙이고 업어서 등교길을 건너던 그 개울위에
지금은 왜소해 보이는 다리가 놓이고
말자 댓글에 미안 시러버서 찾아보니
내동 들어가는 구루마길에서 잠간 삼구동을 보면서
멀리 잡힌 풍경이 뒷산과 잘 어울려보인다
삼구동 입구에 버티고 선 느티나무를 클로즈업하다보니 파랗게...
음악은 말자가 좋아하는 뽕짝으로 올릴께
여유가 있으면 좋다.가장 여유롭고.보람있게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다.그럼으로 사진속으로마 느끼고,사진이 선명하고 뚜렷이 잘 나왔구나.가만히 앉아서 고향산천을 손바닥으로 훑어보니.새삼 와닿는 기분이다. 09.10.06 07:52
여유라기보다 관심이다.난 내고향에 미련이 없는 사람이다.허나 다른 칭구덜이 볼거리가 너무 없어서 엮어보았을뿐......... 09.11.03 22:53
ㅋㅋㅋ 흐미 기분 좋은거.....사위 볼라치면 마음도 바쁠턴디... 누구보다 풍성한 가을이 되겠구먼..부러버라.......... 09.10.06 22:09
딱이지?? 09.11.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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