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춘을 함께 한 북한강 북한강에서 - 이경운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올라설 자리도 없는 완행열차도 마냥 즐거웠습니다. 가끔은 통기타가 걸치적거렸지요. 열린 차창문으로 무조건 기타먼저 태웠습니다. 그렇게 청춘이 가고 북한강에 흠뻑 젖어갔답니다. 그러기를 언 30년 두발이로 년 20회 이..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