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춘을 함께 한 북한강 북한강에서 - 이경운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올라설 자리도 없는 완행열차도 마냥 즐거웠습니다. 가끔은 통기타가 걸치적거렸지요. 열린 차창문으로 무조건 기타먼저 태웠습니다. 그렇게 청춘이 가고 북한강에 흠뻑 젖어갔답니다. 그러기를 언 30년 두발이로 년 20회 이..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8.05.29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 좋아서바람보다 슬그머니 내 안에 들어온 눈빛이 아름다운 당신그 얼굴에 항상 미소가 머금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그러한 이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기에 당신이 좋습니다.행여 우리 사랑 탐낼까봐행여 나의 보물 훔쳐갈까봐아무게게도 자랑하지 않으렵..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6.05.23
야생화 금낭화불 봉선화모싯대 꽃동자꽃당아웃꽃쇠별꽃산 당화꽃인동초구름 패랭이꽃개갓냉이꽃개불알꽃(일명 봄까치)금꿩의 다리천일홍우담바라 꽃(3000년 꽃)노루귀꽃양귀비아부틸론 꽃자목련등꽃구름 패랭이꽃꿩비름말나리꽃뻐꾹나리솔나리잔대미역 줄나무상사화큰 뱀무개쑥부쟁이파..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6.05.09
살며 사랑하며 살며 사랑하며 그리움의 끝을 찾아가 보았더니거기 기다림 있더라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에서안개 저쪽을 보고 있더라 기다림의 끝을 쫓아가 보았더니거기 눈물 있더라풀잎 따서 강물에 던지며날마다 어깨 들썩이고 있더라 눈물의 끝을 따라가 보았더니거기 사랑 있더라어둠 속에서..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2.05.30
지켜야 할 5心 그리고 버려야 할 5心 지켜야 할 5心 버려야 할 5心 지켜야 할 마음 5가지1. 신심(信心)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다.2. 대심(大心)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다.3. 동심(同心)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같은 보폭으로 어깨하며 걸어주는 동무와 같은 마음이다.4. 겸심(謙心)작은 손길에도 고개..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2.05.23
봄비야 내려다오(봄비/이은하) 봄비야 내려다오 내 맘 담아 비야 내려다오! 그녀가 비를 볼 수 있도록 비를 바라보면서 이 노랠 들을 수 있게 적셔다오 그녀의 마음까지도 그녀를 위해 만든 이 노래, 이노래 바칠게 들으면 내 생각 할 수있게 보이지 않는 벽에 갖혀 갈 수없는 내마음을 조금만 헤아려 줄 수 있겠지? 사랑..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2.05.03
내일은 없다 내일은 없다 내일을 믿지 말고 기다리지 말라.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 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1.05.19
내것이란 ..(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 내 것이란.. 나이가 들면서 제 육신마저 제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그러니 제가 소유한 것들이야 당연히 제 것이 아니되는 것이지요.저를 낳아준 어머니,아버지 모두 돌아가셨으니 그 인연 다했고,팔자 더센 탓인지 산중에 자리를 틀면서 모든 인연 끊고자한 몸이 아니던가요?가만히 보면 우리는 너무..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1.05.10
따뜻한 사람 무 제 마음이 반듯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표상이 됩니다.마음이 맑은 사람은 세상 모두를 깨끗하게 봅니다.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날 때마다 모두가 푸근해집니다.마음이 조용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주위를 평화롭게 합니다.마음이 흐뭇한 사람은 언제 어디에서나 넉넉하기만 합니다. * * " 마음을 ..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1.05.09
아직도 못다한 사랑 무 제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더불어 벗이 있어 보람된 것을 알게 되더이다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밭을 스칠때나 파릇한 새잎이 돋아나는 나무와 마주칠때에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로 다가 오더이다. 어느 한 때 목청높여 소리지르며 우리는 서로를 조금씩 .. 계절은 가고 오는데/5 월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