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추억의 pops

Poir Toutes Ces Raisons Je't Aime / Enrico Macias

草 雨 2011. 9. 25. 08:31

 

Poir Toutes Ces Raisons Je't Aime

                                                                                                                     / Enrico Macias

 

(이러한 이유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 앙리꼬 마시아스) 

 

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와 해석상 비슷하나 다른 곡이다.

-- 다음 뮤직 잘못 표기 --

 

 

 

 

 

닮고 싶은 아띠중의 한사람이다.

70 이 넘도록

자선활동을 활발히 하였고

무엇보다 가정생활에 모범적이었다는 해설이 뒤를 따르기 때문이다

 

 

또한

유엔 평화대사로 활동하면서 노래를 통한

그의 사랑과 평화의 메세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6세 어린 나이에 

그의 음악적 스승(훗날 장인이 됨)과 어머니와 누이를 전쟁통에 잃고도

24세때

피난선에서 지친 피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타를 든것이 데뷔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녹슨 총...쏘렌자라 해변의 추억..등 힛트곡이 너무 많다.

 

 

이 곡 가사중에

"유배의 밤을 우리는 함께 지냈지"

"내아들과 딸은 꼭 당신을 닮았고"

"당신은 나를 닮고 나는 당신을 닮아가고 있어"

"당신이 거기 같이 있어주지 않았다면 난 고아가 되었을거야"

"이 모든 이유들 들지 않더라도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 

 

얼마나 멋진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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