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사람의 비밀

 

 인기있는 사람의 비밀 



소학교시절

우리는 그 뜻도 알지 못한체 외웠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 = 아리스토 첼레스

 

내 나이 꺽인 50이지만

아직도 이말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못하고 있으니 명언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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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서  

누군가와 친밀하고 사랑이 넘치는 인연을 맺지 못하면
그사람의 인생은 솔직히 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친밀한 관계란 당신이 정신적.육체적으로 연약해 졌을 때
우리는 간단히 우울증세라고 말한다.

 

진심어린 관심.

하지만 우리네 중년은 

시대적 혼란기에 태어난 유년시절로 인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아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던

당시의 시절이 그랬다.

풀 뿌리와 솔나무 새 순은

우리들의 좋은 간식거리이었으며 그래도 행복했다.

 

그래서 나는 "서글픈 베이비부머"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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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의 모습을

관심가져 주기를 바라면서 상대방을 마주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의깊게 배려는 아니더라도 관심이 그리워진다.

 

관심은 친밀로 이어지고 친밀은 방관과 무관심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것을 바라고 실증을 빨리하는 인간의 본능

이 욕구가 채워지지 못하면 비방과 배척이 따를 수도 있다.

 

한번 방관과 무관심에 빠져버린 당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당신의 생각이 당연히 옳은것처럼 아주 싶게 지나치거나 무시하기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며 사랑의 시선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분명 있다

 이처럼 내가 아는 사람에게

특별히 마음을 열고 특별히 서로를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그 사람의 영혼이 성숙해 질 수 있다.

오늘이라도

내가 미워지려는 사람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더 많이 알고 이해하려는 눈으로

그 사람을 다른 각도로 쳐다보는 연습을 해보자.  

 

---草 雨---

<춘천 삼천동 조선 갈비집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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