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일 토요일
쌀쌀하던 날씨가 모처럼 봄 기운이 난다.
이제 그 매섭던 한파는 간 듯싶다.
그래서 일까 ?
마음은 어릴 적 소년처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다.
아들도, 딸도 외출하고
옆지기도 쇼핑을 가고...
혼자서 휴일의 무료함을 달래보려 블로그에 휴일이란 소재로 음악을 올려본다.
"Holiday"
내 알기론 이 제목으로 노래 한 아띠가
Scorpions
Bee gees
Sylvie Vartan
등 등
이 중에 어릴 적부터 내 마음에 와 닿은 이가 실비바르땅 인 것같다.
아직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시력 회복이 안된지라
제우스가 당구 한게임하러 온다는 전화가 이렇게 위안이 될 줄이야.
초점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었나 ??
참 괜찮은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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