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으로 한옥을 짓겠다는 각오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심상
거쳐간 선배님들과 교수님의 손떼와 정성을 보는듯
딸녀석이 카메라를 들었고
또 다른 작품이 곧 그 위용을 드러내려는 듯~
선배님들의 솜씨가 너무 부러웠다
허허 그녀석
골드 새끼를 발견하고
춥다더니
집나간 찬희(말라)가 생각나서인지
차가운 통나무의자에 궁댕이가 붙어서인지
꼼짝않고 강쥐와 놀고있는 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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