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가고 오는데/2 월

한옥 학교를 찾아서~

草 雨 2009. 2. 4. 23:39

 

내손으로 한옥을 짓겠다는 각오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심상 

 

 

거쳐간 선배님들과 교수님의 손떼와 정성을 보는듯 

 

딸녀석이 카메라를 들었고 

 

 

또 다른 작품이 곧 그 위용을 드러내려는 듯~

선배님들의 솜씨가 너무 부러웠다 

 

허허 그녀석

골드 새끼를 발견하고

 

 

춥다더니

집나간 찬희(말라)가 생각나서인지

차가운 통나무의자에 궁댕이가 붙어서인지

 꼼짝않고 강쥐와 놀고있는 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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