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말아요 내나이를 묻지 말아용
올가을엔 사랑 할꼬야
나 홀로 가는 길목은 쓸쓸햐~~
너무 쓸쓸햐~~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닢 하나
아~~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대가 없이 가는길은 쓸쓸혀~
너무 쓸쓸혀~
'계절은 가고 오는데 > 9 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와 나랑은(미) (0) | 2011.09.25 |
---|---|
가을속의 차 한잔 (0) | 2011.09.23 |
마음이 젊은 사람 (0) | 2009.09.17 |
가을 풍경 (0) | 2009.09.16 |
가을 여운 (0) | 2009.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