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연
이 세상의 하 많은 인간사 만남과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원만한 조화는 대화와 그 대화의 신뢰가 바탕이 됩니다
신뢰가 두터우면 발전하고 신뢰가 깨지면 멸하고 쇠퇴합니다.
만남은 곧 인연이며 이는 하늘이 내리는 것이고
관계는 곧 사람의 의지이니 땅에 속한 일입니다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므로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신뢰로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속한 관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한 인격체로 인식해야 합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려 수고하는 사람에게 생겨납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준 모든사람들,
이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위해서는 아름다운 마음을 투자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천사는 하늘에 있는게 아니며 우리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사람이 곧 천사입니다.
새벽이 가시고 동이 트고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 얼마나 많은 천사를 만나시렵니까?
당신은 얼마나 많은 이에게 천사가 되어 주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