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방/58 개띠의 삶

고향산천 시리즈를 마치며

草 雨 2009. 10. 8. 13:21

 

내 욕심은

좀 더 알차고

모든 칭구덜이 안 디다 보면 근질근질하게 하고싶었는데

*

마음뿐

너무 빨리 급조하고 또한 뚜렷한 테마가 없다보니

물과 당산나무라는 어설픈 주제로 수박 겉도 못 핥은 격이 되었네그려

 

허나 시작이 반이라 잖던가..

이 자료를 기본으로 여러 칭구들이 사진을 올려주면 짜집기하고 보태서

우리 고향 앨범을 만들어가면 어떨가 싶네그려

 

추가적인 내용은 댓글로 올려주면 참고하여 수정하겠네

여하튼간 하여튼 고향의 누런 들판을 실컷 보지 않았는감?

너무 초라하고 허망스런 사진이 대부분이어서 많이 날렸네만

씁쓸한 여운은 어찌 할 수 없구먼

 

기분 전환용 노래한곡 올려보네

 

 

 

 

  

 

  

   

 

                                                                                                  --------------- 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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