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 국민관광단지

 

		청평댐 바로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대성리는 강촌,남이섬과 더불어 수도권에서 가장 애용되는 mt코스다. 북한강변에 즐비하게 늘어선 민박집과 수상레저시설들, 곳곳에 마련된 강변 캠프장과 운동시설들이 이를 반증한다. 특히 경춘선을 타고 가는 기차여행의 매력도 대성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중 하나. 대성리 국민관광지는 대성리역 바로 뒤쪽. 철길을 건너면 울창한 솔숲사이로 곳곳에 벤치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이를 지나면 비로소 북한강의 시원스런 물바다가 나타난다. 강변을 따라 펼쳐진 8만여평의 휴양 타운이 바로 그곳이다. 민박등의 시설은 새로 생긴 길 건너의 숙박타운에 비해 떨어지지만, 북한강의 운치와 시원스레 물을 가르는 수상키어들의 장관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대성리의 장점은 수상레저와 야외 피크닉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한쪽에서는 수상스키와 보트놀이를 하고 한쪽에선 공놀이를 하고, 강물이 한눈에 보이는 소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 종합휴양지가 바로 대성리다. 대성리 여행의 진면목은 양수리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구 양수대교에서 춘천,가평방향으로 길을 잡고 종합영화촬영소를 지나면 한강변을 끼고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강가 곳곳에 이색적인 라이브 카페와 먹거리공간들이 들어서 있고, 오른쪽으로 길만 벗어나면 강변에 차를 세우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교통정보 ① 자동차 * 서울 → 대성리유원지 ① 도농 삼거리로 오세요 : 46번 국도 이용. ② 도농 삼거리 → 남양주 → 마석 → 새터 삼거리(좌회전) → 대성리유원지 : 46번 국도 이용.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릉 → 대성리유원지 ① 광주 I.C로 오세요. ② 광주 I.C → 상번천 → 삼성 → 배알미동 삼거리(팔당유원지 반대 방향) : 45번 국도 이용. ③ 배알미동 삼거리 → 능내역 → 조안 → 송촌 → 상봉 → 금남 → 새터 삼거리(우회전) : 45번 국도 이용. ② 대중교통 * 대성리행 기차편, 직행버스 이용 : 대성리 → 대성리유원지 도보, 소요시간 5분. * 청평행 기차편, 직행버스 이용 : 청평 → 대성리 : 청량리행 직행버스 이용 (소요시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