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았네 / 최세월 정말 좋았네 / 최세월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그 밤이 좋았네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정말 좋았네 음악방/음악과 산책 2010.03.22
남의 속도 모르면서 (지루박) / 최세월 남의 속도 모르면서 / 최세월 봄을 시샘하는 늦추위가 제법 살갗을 파고드는 날씨지만 움추리기엔 너무 아까운 주말저녁입니다 큰맘먹고 카바레 음악한곡 올립니다 중년나이 뽕짝의 심오한 맛을 아시는 당신과 한곡을~~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음악방/음악과 산책 2010.01.23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작사 - 김목경 작곡 - 김목경 노래 - 김목경 노래 - 김광석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 음악방/음악과 산책 2009.10.27
이종용의 "너" 너 / 이종용 낙옆지던 그 숲 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 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치쳐버린 창백한 나의 너 바람에 실려가고 빗.. 음악방/음악과 산책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