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가고 오는데/10월

양평 금왕산 임도 라이딩

草 雨 2018. 10.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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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OFF ROAD 기억을 더듬어

첫 시도해본 금왕산 임도길



왕년의 흔적은 찾아볼 수없이 말끔해진 임도길


그러나 이 묘한 기분을 누가 알랴?

그 때는 한창이었는데 이 나이에 두바리로 찾아오다니 ~~



사진상의 고래산은 제외하고

건지산 삼각산 비용산을 밟은 후 다시 금왕산으로 원점회귀


전기잔차여도 힘들었지만 미천골에 비하면 양반이고,

수리산에 비하면 일류 신사길이다.



일반 XC칭들 기다리며 주워온 쥐밤.


단풍이 들면 다시 찾아갈 예정입니다.

라이딩거리상 일반 XC는 비추이며, 점점 해가 짧아지니 7시 출발이 적당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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