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가고 오는데/7 월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草 雨 2014. 7. 3. 21:10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은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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