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가고 오는데/6 월

2015.6.20. 주말 아침의 심사

草 雨 2015. 6.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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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2.내 마음이 예수님, 부처님이면 상대방도 그리 보이는 것을... 아무도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말자. 3.가진 것이 행복의 척도가 아닌 세상살이 재물은 걱정이 한 짐, 마음 부자이면 행복감이 가득하니... 4.죽어서 갖고 가는 것은 닦은 마음과 지은 복뿐이니
사랑하며 살아도 감사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 얼마나 된다고 가슴애이며 살아가나
 
5.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야 하리니. 추기경님의 글 중에서.
_ 草 雨 _



Freddie Aguilar / Anak (Dear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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