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얼굴 바라볼 수 있다면... / 김 승덕
그대 얼굴 바라볼 수 있다면
아무말도 하지 않겠소
갈잎에 맺혀있는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두 눈물
아무런 고통 원하지는 않아
무릎을 맞대고 앉아
바람결에 그대 목소리
그냥 느낄 수가 있으면
그대 바라보는 것만으로 족하오
그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지나간 날들의 슬픈 기억마저도
이내 사라져버려요
그대 얼굴 바라볼수 있다면
아무말도 하지않겠소
갈잎에 맺혀있는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두 눈물
*
아무런 고통 원하지는 않아
무릎을 맞대고 앉아
바람결에 그대 목소리 그냥 느낄 수가 있으면
그대 바라보는 것만으로 족하오
그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지나간 날들의 슬픈 기억마저도
이내 사라져버려요
그대 얼굴 바라볼수 있다면
아무말도 하지않겠소
갈잎에 맺혀있는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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