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가고 오는데/10월

팔월 한가위

草 雨 2009. 10. 2. 11:27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소서!!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하여라~~

민속 고유의 명절 추석이

내일 모래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은 연휴가 짧아

귀성길 혼잡이 예상된다고 합니다만

고향가는 발걸음이야

사뿐사뿐 동심 그때의 기분아니겠습니까.


승용차 운전하시는 분들 사전 정비를 철저히 하시어

안전하게 부모 형제님께 안기는게 효도아니겠습니까?

 

어린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정겨운 고향에서

휘영청 달 밝은 가을밤에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분들과 

햇곡식과 과일을 드시며 정담으로 밤을 지세우셔야 합니다.

그러한 당신의 모습 한면 한면이

귀한 당신의 자녀의 산 교육 과 귀감입니다.

 

넉넉한 마음과 부모님의 온화한 미소를 가슴에 그대로 가지시고

돌아오는 귀성길은 양보와 미소로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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