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들이에 찍은 사진이네
가을은 오색의 화려한 단풍뒤에 오는
아스팔트위의 뒹구는 낙엽처럼 쓸쓸한 것만은 아니고
이 사진처럼 보이지 않는 곳의 미천한 식물들도
나름대로 결실을 맺는 계절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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