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무병 장수

노화 방지 4가지 식품

草 雨 2010. 10. 1. 00:06

 

노화를 막아주는 화제의 4가지 식품 제대로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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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Gar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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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 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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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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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도록.
    •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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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T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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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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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예 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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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
    • .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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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포도주 Re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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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 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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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적포도주인가?
    •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
    •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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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쌀수 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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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 Green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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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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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지 말고 먹어라
    • 녹 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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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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