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개요

웰빙에서 LOHAS로…

草 雨 2009. 3. 21. 01:01


웰빙에서 LOHAS로…

웰빙이란?
-웰빙 사전적 의미 : '웰빙'은 말 그대로 건강한(well,안락한&만족한) 인생(being)을 살자는 의미이다.

- LG경제연구원의 김상일 연구원이 말하는 웰빙이란 : 자신과 가족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

LOHAS(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건강과 환경을 해치지 않는 생활 스타일
-웰빙의 구호가 '잘 먹고 잘 살자'라면, 로하스의 구호는 '제대로 먹고 제대로 살자'는 것. 나와 함께 너의 삶도 생각하겠다는 취지이다.먹고 살되 한계에 이른 '지구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 한 소비'를 하자는 말이다.

아파트의 재앙
-아파트 수명은 30년 그 후 폐기물 처리는 앞으로 심각한 환경재앙으로 돌아올 것이다. 하루빨리 이점을  명심하고 아파트의 공급을 이제 줄이고 새로운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주택의 건설이 필수가 되는 정부정책과 건설사의 판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아파트는 각종 유해물질을 발생시키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일본의 한회사에서 발간된 “콘크리트집에 살면 9년 일찍 죽는다.”라는 책을 보면 콘크리트는 우리의 체열을 서서히 빼앗아가는 무서운 냉복사의 원인이 되며, 서서히 죽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주부들은 요즘 아이들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으로 많은 고민들 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 중 한가지로  콘크리트의 유해물질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고 하여, 아파트의 생활을 접고 전원생활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원주택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주5일째 -> 전원주택 관심 늘어남->전원주택시대 도래

-2007년 말 2만불 시대 -> 2015년 3만불 시대 -> 웰빙욕구 증가 -> 웰빙전원주택  지속적 증가

-2007년 부재지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60%(주민세 6% 포함하면 66%)  ->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

-교통, 통신의 발달로 전원주택 시장 인프라 확대

-현대인들은 도시의 공해와  치열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도시를 탈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고령화시대에서 2050년쯤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노인인구들은 노후대책으로 전원주택을 지어서 편안한 노후대책을 계획하고 있다.

 

웰빙 전원주택 설계에 달려있다.
-전원주택의 목적, 가족구성원의 수와 직업 및 성격 연령을 고려하여 설계를 해야하며,  그에 맞게 방,화장실 개수 및 거실의 크기 기타실의 구성이 반영된 설계가 필요하다.


-좀 넓은 집의 평수라면 가족실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TV도 시청하고 간식도 먹어면서 숙제도 함께 도와줄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데크 및  정원공간을 넓게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뛰어  수 있으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있는 야외공간이 필수이다.



좋은집 짓기
흙,나무집이 좋은이유
(1) 새 집을 짓고 입주할 때 신축건물에서 나타나는 화학 냄새 등이 전혀 없다.
(2) 일정한 온도를 지켜주어 생체리듬을 안정화시킨다.
(3) 환기와 정화가 뛰어나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4) 여름엔 에어컨이 필요 없다.
(5) 겨울엔 구들방 찜질효과를 느낄 수 있다.
(6) 습도 조절 기능이 뛰어나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7) 소음을 막아주고, 소리가 변조되지 않아 원음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8) 숙면, 숙취 해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9) 마음이 여유로와 진다.
(10) 건축 폐 자재를 줄일 수 있다.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제도목적 : 친환경건축물 건설 유도 및 촉진
-필요성 : 폐기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 CO2배출 저감
-건축물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개발 촉진
-추진기관 : 건설교통부, 환경부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해.
-가족들과 충분한 논의와  동의가 필요하다.
-아내가 동의하여 전원생활을 결정하면 성공적인 전원생활이 된다.
-전원주택 단지에 들어간다.(아는사람이 없는경우, 혼자인경우)



결론
웰빙전원주택(전원생활)이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생태건축, 즉 친환경건축물에서 가족의 행복을 찾고 나아가  이웃과의 따뜻한 정과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사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전원주택 나이에 상관없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들고 아이를 다 키우고 난 다음에 좋은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전원생활은 젊어서 시작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 더욱 더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김종섭 회원님 생각)



사례>>변상준씨(35세)의 전원생활 경험담.

최근 주5일근무제, 조기퇴직, 명예퇴직, 전문직 증가와 함께 교통, 통신망 발달로 도시의 공해로부터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주말주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정책적으로 도시민도 농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각종세제 혜택 및 정부지원정책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예로 300평이하의 농지를 주말농장용으로 도시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점과 농어촌지역의 대지 200평이하, 건축연면적 45평이하, 기준시가 7천만원이하의 주택을 건축시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 33m2(10평이하)의 주택을 지을경우 농지전용(농지를 대지로 전환하는 과정)시 들어가는 농지전용부담금을 감면해 주고 있고, 기타 정부에서는 전원주택단지조성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동호회 단지를 형성할 경우 기반시설을 지원해주는 정책도 진행하고 있으니 또한 동호회 단지를 형성할 경우 전체적인 건축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음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만하며,  기타 농가주택, 전원주택자금대출 및 토지,주택 담보대출을 활용한다면 조기에 전원생활의 꿈을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