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 雨 2015. 9. 26. 10:06

 

 

 

"한 해의 감사를 전하는 명절 추석입니다


 


 

 

그리운 얼굴

반가운 이름


참 보고싶었다 친구야 . . .

쑥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말

풍요로운 가슴안고 안부 전할 수 있는 한가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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