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 雨 2013. 4. 5. 22:32

 

오늘은

날씨가 꾸리하여 잔차질하기가 별로였다.

내일 비 소식이 있더니 아마 준비 중인 모양이다.

 

 

그래서

하얗게 물쌀을 가르는 수상 오토바이가 부러웠다.

땅 대신 물위를 달려보고 싶었다.

그런데 날씨가 쌀쌀하여 살짝 겁이 났다.

 

그리고 저녁 나절

동네에 와서 당구장

(금일 사진이 없어 옛날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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